반응형
이번달 가임기가 지나갔다
본격적으로 임신준비를 시작한 2023년 5월!
예상 배란일은 16일이였으나 실제로는 18일이었다
이렇게 되면 예상 출생 시점은 설 전날 후후
내 계획대로 간다..
이번에는 배란일까지 총 3번의 숙제를 했는데
13일 자정
14일 자정
16일 자정
즉, 18일 정오를 배란시점이라고 본다면 배란시점으로부터 각각 1.5일 / 3.5일 / 4.5일 시점에 숙제를 한 것이 된다

건강한 정자가 난자와 만났기를
인터넷에 정자의 생존기간을 찾아봤다 여자 몸속에서 평균적으로 3일 정도 생존하며 이는 평균이기 때문에 건강한 정자는 길게는 5일까지도 살아있는다고 한다
아주 완벽한 것 같다...
갓벽한 시점에 숙제를 한 것 같음
특히 딸 낳으려면 적어도 배란일 2-3일 전에 하는게 좋고, 금욕하다가 한 번에 하는 것 보다는 자주 하는게 좋다던데 딱 적당한 것 같음
남편이 운동하고 피곤할 때 하는게 딸 낳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상한 이야기도 있던데, 실제로 그는 화요일에 운동도 하고 왔었다 쿠쿠쿠
원래 배란일인 오늘도 하려고 했는데 ㅎㅎ 이미 배란도 다 된 것 같고 지금 나의 일정이 꽤나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일단 이번 배란일에는 추가로 숙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야겠다
앞으로 장기전이 될 수도 있는데 나와 남편이 모두 지치지 않고 부담스러워 하지도 말고 즐겁게 매달 가임기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!
하지만 이번달에 실패하면 다음달에는 배란일에도 하는것으로 🩷
반응형
'L I F E > F A M I L 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임신준비] 착상통인가? 그리고 기초체온 상승 (0) | 2023.04.23 |
---|---|
[임신준비] 증상놀이 기록 (0) | 2023.04.23 |
[임신준비] 스마일 배란테스트기 / 너희는 만났니? (0) | 2023.04.19 |
엽산이 풍부한 음식 (0) | 2023.03.31 |
생리주기 긴 사람의 임신주수계산기 (0) | 2023.03.08 |